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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4월에 나는 ~

     

    4월의 어원은 라틴어로 Aprilis(아프릴리스) ‘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꽃잎이 열리고 마음의 열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생명이 열리는 부활의 달입니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모든 문이 활짝 열리는 4월을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새벽기도를 쉬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분에게 어떻게 그 힘든 일을 매일 할 수 있느냐고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매일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매일 하는 일만큼 가장 무섭고 가장 위대한 것이 또 있겠습니까? 매일 사용한 감사, 매일 사용한 마음, 매일 쓴 묵상 일기, 매일 만진 손때 묻은 성경책, 내 손에 익숙한 도구들~ 매일 쓰는 것을 꼽다 보면 매일 사용하는 것이 나를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무엇을 매일 사용했지? 감사였을까? 미움이었을까? 나는 얼마나 감사하고 아름다운 것을 매일 사용했던가? 오늘의 나를 이루고 있는 성분은 어제 내가 선택한 결과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내 안에는 두 개의 내가 있습니다. 내가 주인인 나와 예수님이 주인인 내가 서로 욕망합니다. 어느 욕망에 편드느냐에 따라 매일 사용한 웃음과 눈물, 기쁨과 한숨, 그 감정들이 움직인 근육의 결정체가 오늘 나의 표정입니다. 그래서 인상이 좋다는 것은 아주 근사한 칭찬입니다.

    사람이 건물을 건축합니다. 그리고 그 건축이 사람을 만듭니다. 천정이 높은 공간에서 상상력을 꽃피우기도 하고 좁은 공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것처럼 매일 쓰는 것, 그렇게 내가 매일 쓰는 것들이 오늘의 나를 만든 것입니다.

    나는 매일 무엇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내가 매일 쓰는 것들이 나를 만든다는 두렵고 떨리는 생각을 하면서 부활절이 있는 4월을 맞이하면서 주변을 돌아봅니다. 세상을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고 경외합시다, 익숙한 내 삶의 습관에서 벗어나 익숙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바라시고 원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놓아봅시다.

    매일 매일의 삶이 기도보다 앞서지 말고, 새벽 첫 시간 하나님 만나는 시간을 우선하고, 매일 말씀 붙들고 읽어내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보화를 찾아 밴드에 올려서 공동체에 은혜를 나누어 주는 매일의 삶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십니다.

    거룩한 습관들이 내 몸에 익숙할 때까지 견디어 봅시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갈 때 그냥 되는 것이 없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12절에서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십시오. 3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서 볼 것은 시련 자체가 예수님을 닮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중간에 인내가 있습니다. 우리는 시련 가운데 인내를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데, 좀 힘들다고 피해 버리면 인격이 변할 틈이 없는 것입니다. 고전 13장을 사랑 장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앙의 기초가 인내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열리는 4월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깊이 체험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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